[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풍림푸드(대표 정연현)는 16일 충북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풍림푸드는 진천군 이월면 소재의 계란 가공 및 디저트 전문 생산 업체로 지난 1994년 창립했다.
현재 업계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신선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정연현 대표는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풍림푸드에서 기탁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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