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충북 진천의 (주)풍림푸드가 17일 충북도 주최로 열린 '9회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충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날 청주 선프라자에서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기업인의 날은 지난 2007년부터 지정ㆍ운영돼 올해로 아홉 번째다.

올해 충북도중소기업대상의 종합대상을 수상한 (주)풍림푸드는 계란가공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부가가치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부문별 대상에는 △경영대상, (주)앤디포스(음성) △기술대상, (주)다인소재(진천) △수출대상,
(주)우조하이텍(충주) △노사화합대상, (주)천보(충주) 등 4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디엔피코퍼레이션(증평)과 (주)교동식품(옥천)은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우수기업에는 (주)풍림푸드, (주)온광, (주)테스트테크, 동보식품, 서울식품공업(주), 대지금속(주),
서보산업㈜ 등 7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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